코스메틱 브랜드 '루이앤레이'가 4월 10일 강남구 본사에서 중국 심천시 우연성세 무역유한공사와 한국법인 (주)유렌코리아 3개사가 중국, 대만, 홍콩을 대상으로 ‘루이앤레이’ 제품만을 취급하는 유통·판매법인(SPC) 설립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3개사가 주주로 묶여 설립하는 유통·판매 특수목적법인 ‘루이앤레이 차이나’는 ‘루이앤레이’ 한국 본사의 핵심 제품을 중국, 대만, 홍콩 시장에 판매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중 기업이 힘을 합했다.

중국 심천에 본사를 둔 우연성세 무역유한공사와 (주)유렌코리아는 잇츠스킨의 달팽이크림, 제이준 마스크팩, 닥터자르트 등 국내 유명화장품을 중국과 대만, 홍콩에 유통, 판매 경험을 가진 대형 유통회사이다.

또 제조를 맡은 ‘루이앤레이’는 한불화장품 30년 기술개발 노하우로 만든 코스메틱 브랜드다. 진주추출물 등 천연성분으로 제조한 보습, 미백 라인인 ‘루이앤레이 기초 라인’, 화이트트러플, 골드캐비어, 블랙로얄피쉬 (철갑상어점액) 성분으로 만든 ‘다이아나젠 프레스티지라인’,과 고품질 원료를 사용한 ‘다이아나젠 VVIP 라인 등 다양한 제품구성군을 형성하고 있다.

그 중 다이아몬드 모양의 특별하고 아름다운 용기에 담긴 ‘다이아나 젠(Diana Gen) 3종 크림은 고급 성분인 화이트트러블, 골드캐비어, 블랙로얄피쉬(철갑상어점액)를 주성분으로 만들어진 고기능성 크림으로 이미 중국 및 미국, 중동, 태국 등에서 프리미엄 뷰티 제품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Tony Wei 우연성세 무역공사 대표는 “‘루이앤레이' 제품 중 철갑상어점액성분으로 만든 프레스티지라인의 다이아나젠(Diana Gen) 화장품의 독특한 성분과 고급스런 디자인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면서, 이번 유통·판매회사 설립까지 이르게 됐다. 중국을 비롯한 대만, 홍콩시장 등 중화권에서 히트 프리미엄 화장품을 이끌어 가는 대박상품으로 만들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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